JMP교육 참여 후 많은 걸 더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이번에 배운 JMP프로그램은 정말 좋았습니다. 한 단계 더 데이터를 다루는 법이나 시각적인 자료를 추출 하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통계 부분을 많이 몰랐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해가면서 조금씩 이해를 해갔고 앞으로 더 통계를 배워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3급 과정이긴 하지만 교수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고 기본적인 것을 해나가니깐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추출된 데이터를 가지고 자유자재로 원하는 정보를 뽑아 내는 것이 매력이 있었고 시각적 자료를 이렇게 마우스 클릭 몇 번만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아마 이 부분을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실제 필요한 곳에서도 많이 이용될 것 같았고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3주간 수업이 조금 짧은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배우고 가게 된 것 같고 기회가 된다면 통계를 좀 더 배워서 한단계 위 과정을 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격 시험을 치르면서 하나하나 해보니깐 더 이해가 잘 되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익숙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탁명진 / 단국대 / 2018년 4월 / CDAJ-I 과정 수강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