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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노밸류파트너즈의 배용섭 대표는 국내 A기업의 신규라인 셑업을 위한 낭비개선 및 Layout 최적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프로세스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라인 요소들의 변화에 따른 생산성을 예측함으로써 경영진들이 투자 의사결정에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도 제조 라인의 생산성 혁신을 위하여 주로 하는 활동은 1)LOB 개선(대략적인 각 공정의 Cycle time data활용), 2)단위공정 낭비개선(동작분석, 3)설비 자동화(발전된 기술/장비도입) 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실제 제조 라인(여러 공정들의 묶음) 관점의 생산 능력(Capa)을 산출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프로세스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의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발전된 공정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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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조 현장에서는 신규라인을 투자하기 위하여 객관적인 Capa를 산출하고, 현재 라인을 분석하여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각종 공정 요인들을 최적화하여, 1)Capa 목표를 달성하는 라인 셀업, 2)효율적인 라인 셑업(작업자, 공간, 설비배치, 등)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나, 대부분의 중견,소기업 수준에서는 프로세스 모델링에 대한 역량있는 인력 및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엑셀시트로 작성된 Capa 시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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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빅데이터 기술이 산업현장에 적용되고 있지만, 제조 공정은 표준화가 어렵고, 소요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서, 프로세스 모델링의 개념을 을 이해하고, 그 성과를 신뢰하지 못해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별, 공정 별 세부적인 접근 및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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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에 국내 A기업에서 적용한 제조 공정의 프로세 모델링 및 시뮬레션을 통한 낭비개선 및 LAYOUT 최적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사례를 큰 흐름 위주로, 소개 드립니다. 많은 데이터는 가상의 데이터임을 말씀드립니다.